오늘 소름끼쳤던 일 작성일 2018-07-13 다이빙덱스터 | 조회 3613 |

자유게시판



익명게시판에 쓴거지만 조언 얻어볼려고 쓰는 글이야



때는 2018년 설날때


집 근처 뒷산에 모신 할아버지 할머니 합장한 묘지로 성묘갔는데 


어디서 퀘퀘한 냄새가 남


주위 둘러보니 음식 올려놓는곳 (대리석은 아님 ) 평평한곳에 누가 똥닦은 휴지를 버려놈.


휴지있는곳에 누가 똥을 눠눈 듯한 형체를 발견함


진짜 천벌받을 새끼들 하고 욕하고 아부지랑 그거 치우고 성묘지냄




그 뒤  오늘 어머니가 저번주 부터 이것저것 준비하고 (전, 과일) 묘지 벌초하라고  닥달하심


그것때문에 오늘 어머니랑 아버지랑 약간 다툼이 있으셨음.


아버지 입장에서는 추석까진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장마끝나고 갈려 했는데 


저번주 부터 사람을 왜케 보채냐고.... 하면서 약간 다투심.  



아무튼 이래저래 아버지랑 벌초하러 갔는데(어머니는 걸음을 잘 못 걸어서 못오심)


제초하는데 아버지가 묘 동그랗게 올린 곳에서 뭐를 발견하고 파내심


그게 1m 넘는 대나무 말뚝임.


너무 소름끼쳐서 여기저기 묘를 살펴보니 무덤 깊숙히 말뚝이 박혀있더라 총 4개가...


 -0-


위에 동그라미가 묘 동그란 부분이면 저렇게 직각으로 동서남북4개가


되게 깊숙히 박혀있었어


해머 같은걸로 쳐야 들어갈만큼


밖에서 보면 안보이고 이상하게 동그랗게 흙이 내려안져 있어서 발견한거야



내 생각으로는 올해 설 전에 말뚝박고 누가 똥 싸놓고 간거같아




뒷산 주인한테 돈 주고 묘지만큼 쓴다고 하고 이장한지 5년 정도 됬거든?


근데 이장한 뒤로 친척들도 온 사람이 없고


우리집이 친인척이 거의 없어


묘 위치 아는사람이 아버지, 어머니, 나, 묘지 이장할때 도와준 인부 4명 + 이혼한 전처(결혼전에 딱 1번와봄)


이정도 밖에 없어.... 여기는 뒷산축에도 못들어서 오가는 사람 아예 없고


오늘도 낫으로 길 만들면서 가서 등산객이 거의 없는 뒷산이야.....


결혼은 작년 10월에 하고 이혼은 11월에 함.


선봐서 결혼했는데 신혼 여행때부터 싸워서 그냥 오자마자 헤어짐


혼인신고도 안함 (그냥 성격이 너무 안맞음 - 연애땐 몰랐음... 관계도 결혼전까진 안가지고)


근데 저쪽 집안이 천주교(구교)인데 그렇게 점보는거 좋아함...


스님, 무당 가릴거 없이.... 그러면서 천주교 봉사 활동도 엄청 열심히 함



아무리 좋게 생각해 볼려고 해도 저쪽에서 몰래 말뚝박은거 같은데



이런경우 자백 받으면 처벌 가능할까? 진짜 상상은 가능한데


실천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니깐.....




밤에 대나무 말뚝 4개들고 햄머 들고 위치찾을려고 두리번 거렸을거 생각하니깐


너무 소름 끼치고 무섭다.


이거 전화로 자백 받으면 처벌 가능할까?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있냐?


#오늘 #소름끼쳤던 #오늘 소름끼쳤던

댓글(38)

  • 중갑옷빌런 2018.07.13 03:58:36

    히익

  • kuwaak 2018.07.13 03:58:40

    여다 쓰지 말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나 경찰서 가라

  • 네티 2018.07.13 04:00:07

    분묘 발굴 및 훼손죄라는게 있기는 하대

  • Valentina 2018.07.13 04:00:42

    심증뿐인데 처벌이 될까? 변 성분이나 지문이 있으면 몰라도

  • 다이빙덱스터 2018.07.13 04:04:56

    전화로 혹시나 자백하지 안을까 싶어서

  • Valentina 2018.07.13 04:05:37

    일단 말뚝 지문같은거 있는지 의뢰맡겨봐

  • 열린우리당 2018.07.13 04:01:18

    무섭다 진짜

  • 정신나간미친놈 2018.07.13 04:05:08

    미친 똥쟁이

  • 살먹고개드립중 2018.07.13 04:06:05

    존나 무섭네 ....

  • 다이빙덱스터 2018.07.13 04:07:09

    더 소름끼치는건.... 우리 어머니랑 2-3개월에 한번씩 통화는 하나봐 결혼할때도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결혼 서두른것도 있거든 4일전에도 전화 왔었데 저쪽 어머니님이... 우리 어머니한테 잘 계시냐고..... 나는 짜증나서 서로 통화하시는건 자유인데 나한텐 말하지 말라고 말씀드렸거든

  • 이 바보야 2018.07.13 05:00:49

    ㄷㄷㄷㄷㄷㄷㄷㄷ

  • 번 흔든다 2018.07.13 12:10:11

    그분이 진짜아빠아니냐?

  • 번 흔든다 2018.07.13 12:12:15

    전처 말고 뒷산주인님 헠헠 그거하자 낑낑

  • 초아랑모텔감 2018.07.13 04:15:31

    시발 여기가 지새끼들 일기장인줄알아 이런건 네이트판에나 지껄여 시발것아 드립 뜻 모르나 시발것들이 진짜

  • 쏭퀴 2018.07.13 04:18:38

    왠 네이트판?

  • 다이빙덱스터 2018.07.13 04:19:55

    미안

  • 그따구냐 2018.07.13 07:40:01

    미안할 필요없음 미친놈한테 관심도 주지 말라 했거늘

  • 헨젤과그랬때 2018.07.13 04:42:12

    왜이렇게 불타오르냐 닉대로 안되서 화났니?

  •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018.07.13 07:53:37

    ㅇㅂㅊ ㅂㅁ

  • Hakat 2018.07.13 08:16:43

    드립 보고싶으시면 디시에 창유갤이 있습니다

  • 비맞은청솔모 2018.07.13 08:45:35

    닉만봐도 얼마나 수준이 낮은지 보이네

  • 좋은엠블러 2018.07.13 10:12:39

    닉값.. 왜케 흥분하고 그래

  • 쏭퀴 2018.07.13 04:20:45

    이뻐?

  • 머법관봇 2018.07.13 04:27:53

    혹시... 무덤 주인이 햇반충이었음?? 그러면 포상 아니냐 ㅋㅋㅋㅋ

  • 치자피즈 2018.07.13 08:40:39

    닉값못하네

  • 세미만관람불가 2018.07.13 11:19:34

    병신새끼네 이거

  • 구매하기 2018.07.13 04:38:48

    와시발 100퍼 전처아니냐 ㅋㅋ

  • 퍼피마스터 2018.07.13 04:48:51

    함부로 넘겨짚지 않는게 좋은 사안인 듯. 어머니께서 뭔가 미리 아시고 벌초하자고 닥달하신거 아님? 가족 중에 누가 뭔가 약점 잡힌거 있는지 우선 상의부터하고 결정내는게 좋을거 같네.

  • 프린키피아 2018.07.13 05:32:32

    어머니가 벌초 닥달한게 심상치 않은데...?

  • 균형의수호자 2018.07.13 08:22:41

    똥 채취라도 해놨어야지 ㅋㅋ

  • 7ebfaaaaᅟᅟᅟᅟ 2018.07.13 08:28:23

    나폴레옹들 입장해주세요

  • 아무말대연회 2018.07.13 08:57:35

    거의 못잡는다고 보면 된다. 산에 CCTV를 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장하는걸 추천한다. 이런 경우 왕왕 봤는데 잡아 족쳤다는 사람 딱 한 명 봄

  • 헛소리전문가 2018.07.13 08:59:35

    글쓴이 좀 이상한 거 같은데

  • 헛소리전문가 2018.07.13 09:00:54

    점 보는 거 안 좋아한다는 사람이 뭐하러 무덤에 말뚝박고 똥싸는 미신적인 행동을 함? 뭔가 좀 망상을 하고 있는거 아니냐?

  • 응슷응찡 2018.07.13 09:27:00

    좋아한다고 써잇음

  • 더리퍼 2018.07.13 09:32:27

    글 존나 이상하게쓰네 인과관계가 하나도 안맞아

  • 예수사랑엑소시즘 2018.07.13 09:59:04

    너 뱀파이어지 시바러마

  • 미르코인 2018.07.13 14:22:40

    바보야!!! 똥 수거해서 과학수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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