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출처 링크 가보니 10년전 자료고 둘이 저걸 계기로 사귀어서 결혼했다고 되어있네 ㅋㅋ
오랑우탄2018.02.14 01:43:01
솔직히 이런거 존나 상상많이하잖아
근데 진짜 있긴하더라
섹스핫2018.02.14 01:51:00
나도 경험잇는데 존나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 개뽀얘가지구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2018.02.14 02:51:02
나 숸역에서 집가는 10번 막차에서 경험있는데 난 이 인간깰까봐 가만히임ㅅ는데 점점 허리하거 갈비뼈? ㅈㄴ아픔 다행히 침은 안흘림
깨자마자 바로 호다닥가더라 창문 한번 보니 여자가 순신술쓴 이유 알게됨
윾댕이애껴영2018.02.14 08:00:14
양지사냐
갱생2018.02.14 01:43:28
저렇게 모르는사람한테 기대서자는 여자들 잇음ㅇㅇ
인유하니버2018.02.14 10:10:38
난 남자가 기댄적있음...
응슷응찡2018.02.14 01:50:09
난 전철에서 모르는 아저씨 등에 얼굴묻고 자다가 침흘렸다... 아 진짜 너무 죄송 ㅠㅠ
버락 오바마2018.02.14 01:57:29
???: 야 버스에서 옆자리 여자랑 채액교환할썰 푼다
렙전에끊어라너는2018.02.14 02:07:14
나 이런적 있었음.
작년 여름 고속버스 타고 시골 내려가는데 옆에 이쁘장한 여자애 탔음.
근데 시팔 에어컨이 고장난거.
첨엔 자면서 가다가 너무 더워서 깸.
근데 옆에 여자애가 나한테 기대서 자고 있는거.
좋아서 나도 얘 쪽으로 몸 기울였는데 시발 안전밸트 때문에 한계가 있음.
그냥 어느정도 가다가 얘가 중간에 깸.
나 자는척함.
휴게소 내려서 음료수 두개 사서 나하나 먹고 얘 하나 줌.
근데 고맙다고 말하고 많이 더웠는지 바로 원샷하더라.
그리고 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시골은 왜 가냐 이런 개소리하다가
번호 물어봤는데 남친 있다는거.
그 때 아 네 이러고 포기하면 병신 같고 쪽팔려서 번호라도 따내려고 다시 물어봄.
연락 안할테니까 번호만 알려달라고.
그러더니 알려주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 안함.^_^
유성구솜주먹2018.02.14 02:40:22
해피엔딩 ㅊㅊ
빙그르르르돈다2018.02.14 07:23:23
연락도안할거번호왜물어봄?수집하냐?
렙전에끊어라너는2018.02.14 07:35:17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연락 안한다는 전제로 번호 받았는데 연락하면 거짓말하는 것.
모험가 모모2018.02.14 08:37:12
그녀보다 거짓말하지 않는 게 더 소중한 정직남!!
StG44 돌격소총2018.02.14 11:19:06
조선족한테 홀랑 팔아넘겼자너~~ㅋㅋㅋㅋㅋㅋ
웰시코기궁디팡팡하고싶다2018.02.14 02:07:56
못생긴놈이였으면 정색하고 신고부터 했을듯
바멘2018.02.14 02:12:36
일단 옆에 안 앉았을듯
알지도못하면서2018.02.14 09:46:31
흑흑흑ㅠㅠ 갑자기 어제 일이 떠오르네
hey리스크2018.02.14 02:15:57
비슷한적있는데 못생긴 여자가 내어깨에 기대니깐 툭툭 어깨춤을 췄지
자다 깨서 그런가 존나 째려보더라고
그리고 나중에 이쁜여자가 옆에 탄적이 있는데
졸다가 내쪽으로 기대더라고 그리고 좀있다가 깨어나서 엄청 미안한 얼굴로 죄송하다 그러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러다가 진짜 미안했는지 복도쪽으로 얼굴에 턱을 기대고 자는데
자진모리 장단을 추길래 불쌍해서 그냥 어깨빌려줬음
그리고 버스에서 내릴때 미안했는지 고마웠는지 음료수를 사줄려고 하는데 도망쳤음
여친이 정류장에 기달리고 있었는데
딴 여자 만나면 존나 지랄지랄 거려서 그냥 빨리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다
이야기라도 더해볼껄
나띵벗띠브즈2018.02.14 06:39:29
첫번째는 지가 쳐기대놓고 왜 째려보냐 ㅋㅋㅋ
강챙이2018.02.14 09:13:02
솔직히 속으로 바람 수백 번 폈을 듯
사랑스러운개구리2018.02.14 09:38:55
속으로 흔들리는건 누구나 겪는거에오
잦으면 문제지
강챙이2018.02.14 10:13:34
나도 요즘 맘가는 여자 있는데 갸도 남친 있고 나도 여친 있어서 뭐 별 일은 없을 듯
스타로케이터2018.02.14 02:31:34
흑흑 중학생때 견학 다녀오는 버스에 졸다가 옆에 모르는 형님 어깨에 몇번기댔는데 깨우지도않고 싫은내색도 안하심 그땐 그냥 고마웠는데 지금 적다보니 소름돋지 시발
오치2018.02.14 03:13:26
음.. 작년 1학기 시작하고 본가에 내려가려고 기차를 막 탔는데
복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안절부절 하시길래 도와 드리로 갔는데
내 앞에서 걷고 있던 어떤 여자분이 먼저 도와 드리더라 자리
안내해주고 그런데 할머니 짐이 커서 어쩔 줄 몰라 하니까
내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서 선반에 올려드림
그리고 자리 찾아서 가는데 나랑 그 여자분이랑 같은 자리더라 ㅋㅋ
그 여자분이 먼저 막 말 걸고 이야기하면서 가다가
어려 보이는데 몇 살이세요?! 신입생? 하면서 묻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나더라 그래서 나이 말했더니
갑자기 눈빛이 변함.. 엄청 동안이시네요..?
하더니 말이 없어짐.. 나도 나이 물어봤더니 나랑 동갑이었음.
이야기할 때는 번호 좀 따가! 번호 가져가! 이런 식이더니..
나이 알더니 급 식어버림. 내가 연하인 줄 알고 접근했던 건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했던 기억
리플리2018.02.14 03:37:29
노예로 부리려고봤는데 아니엇던거임
도화상2018.02.14 03:25:42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
4월30일입대2018.02.14 04:03:16
침까진 아닌데 고속버스타면 가끔 저런일 있음
거지근성2018.02.14 04:44:24
에헤헥하면서 웃었는데 실제로 저런상황은 불편해서
cohca2018.02.14 07:16:02
나 의정부 가는 버스 탔을때
출발하고 바로 자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나 깨우더니 여기 어디냐고 물어봄
자다 깨가지고 밖에 보는데 나도 자고있었는데 내가 어찌암
두리번 거리다가 몰라요 이러고 잠깨서 폰 보고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두리번 거리더니 아 여기 고양이래요 고양 이럼
아 예 하고 다시 폰했음 자는데 왜 깨워 싯팔
나 아는 사람도 버스에서 저런식으로 만나서 결국 결혼하더라..
나도 그래서 한동안 버스 타고 다녔다 ㅋ;
미치노밈2018.02.14 08:55:28
일베에서 봄
MoonHole2018.02.14 11:40:14
색출!
작성자 존슨2018.02.14 09:16:38
ㅋㅋ 거기 있는거 침아니다. 내가안다.
또 저러네2018.02.14 09:25:06
난 버스탈때 누가 옆에 기대면 기냥 어깨로 올려 쳐버렸었는데
뭑구레반2018.02.14 09:30:01
오타쿠 같은 놈이 내 어깨에 기대서 올려쳐버렸다. 아 짜증
일심방역2018.02.14 09:32:13
응 나도 존못호빗빻았인데 저런적 있음, 아줌마가 꼬맹이 데리고 자리 앉아있던 처자를 몰아내버리는 바람에 작년 성남행 일반고속에서 진귀한 경험함. ^^7
아줌마 감사합니당. ^^
누구신교2018.02.14 10:20:38
나도 저런적있다 2시간이 설렜다
개미더듬이2018.02.14 10:41:03
나도 여름에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여자애가 앉는거,
걔가 슬슬 졸더니 나한테 붙는데 여름이라 둘다 반팔인데 맨살이 닿일때마다 그 겁나 설레더라 ㅋㅋㅋ
근데 얘가 깨더니 폰을 만지는데 보통 살끼리 붙어있음 자기가 뗄텐데 계속 가만히 살 맞대고 있더라
날 자꾸 힐끔힐끔 보길래 번호 따야하나 하다가 오지랖일까봐 참음ㅋㅋ
안양시88년생변우성2018.02.14 11:23:19
메갈에 글 쓰고 있던거다 그거
한남냄져가가 버스에서 성추행한다고
개미더듬이2018.02.14 11:47:24
ㄹㅇ?? 지가 나를 지긋이 미는 느낌으로 달라붙었는데
나쁜아이구나
StG44 돌격소총2018.02.14 11:19:34
어휴 쉬벌럼덜 이때다 싶어서 이야기보따리들 가져오네
안양시88년생변우성2018.02.14 11:22:40
일베 ㅂㅁ
씨부랄탱탱부랄2018.02.14 11:57:24
옆자리 여자가 내 어깨에 기대서 잘 때 그 설렘은 발딱 서버릴 정도로 화끈하지
룰라비2018.02.14 13:21:33
이거보니까 서울에서 부산갈때 처음부터끝까지 어꺠에 기대던분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처음에 둘다잠안와서 멀뚱멀뚱폰만보다가 어느세둘다잠들어있었는데 팔이저려서 깨고보니 기대고있는거
그래서 휴게소까지 ㅈㄴ 움직이지도못하고 깰까봐 고통스럽게 가다가 휴게소에서 깨어나서 둘다 밖에나갔다왔다가 다시출발하고 좀있다가 잠들었는데
또 기대서자고있음 그래서 처음부터끝까지 팔저린상태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우2018.02.14 16:12:33
그래서 이뻤냐
카하핳2018.02.14 13:43:04
예쁘면 참고
남자거나 별로면 인기척내는데
내가쓰레기는아니지?
쿠움추억2018.02.14 13:50:50
난 유아면 참는다.
병무청2018.02.14 14:51:45
1..1...2...
가오다오2018.02.14 15:52:59
애들은 참아줘야지
김유리2018.02.14 16:52:24
ㅋㅋㅋ 기대서 잔거는 아닌데 ktx 탔을 때 옆에 탄 여자분 외모는 호감이었는데
타자마자 음식을 꺼내기 시작하더니 1시간 동안 메뉴 바꿔가면서 계속 먹길래 비호감으로 바뀌었다가
나중에 어쩌다 말 트고 같이 먹기 시작해서 친해졌던거 기억나네 ㅋㅋ
어떻게 2시간 동안 먹을 메뉴를 준비해서 기차를 타지;
댓글(58)
침섞었으면 책임져야겠네
그래서 사귐?
저거 출처 링크 가보니 10년전 자료고 둘이 저걸 계기로 사귀어서 결혼했다고 되어있네 ㅋㅋ
솔직히 이런거 존나 상상많이하잖아 근데 진짜 있긴하더라
나도 경험잇는데 존나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 개뽀얘가지구
나 숸역에서 집가는 10번 막차에서 경험있는데 난 이 인간깰까봐 가만히임ㅅ는데 점점 허리하거 갈비뼈? ㅈㄴ아픔 다행히 침은 안흘림 깨자마자 바로 호다닥가더라 창문 한번 보니 여자가 순신술쓴 이유 알게됨
양지사냐
저렇게 모르는사람한테 기대서자는 여자들 잇음ㅇㅇ
난 남자가 기댄적있음...
난 전철에서 모르는 아저씨 등에 얼굴묻고 자다가 침흘렸다... 아 진짜 너무 죄송 ㅠㅠ
???: 야 버스에서 옆자리 여자랑 채액교환할썰 푼다
나 이런적 있었음. 작년 여름 고속버스 타고 시골 내려가는데 옆에 이쁘장한 여자애 탔음. 근데 시팔 에어컨이 고장난거. 첨엔 자면서 가다가 너무 더워서 깸. 근데 옆에 여자애가 나한테 기대서 자고 있는거. 좋아서 나도 얘 쪽으로 몸 기울였는데 시발 안전밸트 때문에 한계가 있음. 그냥 어느정도 가다가 얘가 중간에 깸. 나 자는척함. 휴게소 내려서 음료수 두개 사서 나하나 먹고 얘 하나 줌. 근데 고맙다고 말하고 많이 더웠는지 바로 원샷하더라. 그리고 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시골은 왜 가냐 이런 개소리하다가 번호 물어봤는데 남친 있다는거. 그 때 아 네 이러고 포기하면 병신 같고 쪽팔려서 번호라도 따내려고 다시 물어봄. 연락 안할테니까 번호만 알려달라고. 그러더니 알려주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 안함.^_^
해피엔딩 ㅊㅊ
연락도안할거번호왜물어봄?수집하냐?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연락 안한다는 전제로 번호 받았는데 연락하면 거짓말하는 것.
그녀보다 거짓말하지 않는 게 더 소중한 정직남!!
조선족한테 홀랑 팔아넘겼자너~~ㅋㅋㅋㅋㅋㅋ
못생긴놈이였으면 정색하고 신고부터 했을듯
일단 옆에 안 앉았을듯
흑흑흑ㅠㅠ 갑자기 어제 일이 떠오르네
비슷한적있는데 못생긴 여자가 내어깨에 기대니깐 툭툭 어깨춤을 췄지 자다 깨서 그런가 존나 째려보더라고 그리고 나중에 이쁜여자가 옆에 탄적이 있는데 졸다가 내쪽으로 기대더라고 그리고 좀있다가 깨어나서 엄청 미안한 얼굴로 죄송하다 그러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러다가 진짜 미안했는지 복도쪽으로 얼굴에 턱을 기대고 자는데 자진모리 장단을 추길래 불쌍해서 그냥 어깨빌려줬음 그리고 버스에서 내릴때 미안했는지 고마웠는지 음료수를 사줄려고 하는데 도망쳤음 여친이 정류장에 기달리고 있었는데 딴 여자 만나면 존나 지랄지랄 거려서 그냥 빨리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다 이야기라도 더해볼껄
첫번째는 지가 쳐기대놓고 왜 째려보냐 ㅋㅋㅋ
솔직히 속으로 바람 수백 번 폈을 듯
속으로 흔들리는건 누구나 겪는거에오 잦으면 문제지
나도 요즘 맘가는 여자 있는데 갸도 남친 있고 나도 여친 있어서 뭐 별 일은 없을 듯
흑흑 중학생때 견학 다녀오는 버스에 졸다가 옆에 모르는 형님 어깨에 몇번기댔는데 깨우지도않고 싫은내색도 안하심 그땐 그냥 고마웠는데 지금 적다보니 소름돋지 시발
음.. 작년 1학기 시작하고 본가에 내려가려고 기차를 막 탔는데 복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안절부절 하시길래 도와 드리로 갔는데 내 앞에서 걷고 있던 어떤 여자분이 먼저 도와 드리더라 자리 안내해주고 그런데 할머니 짐이 커서 어쩔 줄 몰라 하니까 내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서 선반에 올려드림 그리고 자리 찾아서 가는데 나랑 그 여자분이랑 같은 자리더라 ㅋㅋ 그 여자분이 먼저 막 말 걸고 이야기하면서 가다가 어려 보이는데 몇 살이세요?! 신입생? 하면서 묻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나더라 그래서 나이 말했더니 갑자기 눈빛이 변함.. 엄청 동안이시네요..? 하더니 말이 없어짐.. 나도 나이 물어봤더니 나랑 동갑이었음. 이야기할 때는 번호 좀 따가! 번호 가져가! 이런 식이더니.. 나이 알더니 급 식어버림. 내가 연하인 줄 알고 접근했던 건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했던 기억
노예로 부리려고봤는데 아니엇던거임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
침까진 아닌데 고속버스타면 가끔 저런일 있음
에헤헥하면서 웃었는데 실제로 저런상황은 불편해서
나 의정부 가는 버스 탔을때 출발하고 바로 자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나 깨우더니 여기 어디냐고 물어봄 자다 깨가지고 밖에 보는데 나도 자고있었는데 내가 어찌암 두리번 거리다가 몰라요 이러고 잠깨서 폰 보고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두리번 거리더니 아 여기 고양이래요 고양 이럼 아 예 하고 다시 폰했음 자는데 왜 깨워 싯팔
역시 개드리퍼!
원본 들어가보니까 웃대는 디시처럼 음성댓글도 있네 ㅋㅋ 브금깔고 라디오DJ 사연 읽는것처럼 읽어주는 댓글도 있음 ㅋ 여윽시 웃대
댓글들 보면 전나웃긴데 지만모르는애들 꼭있다
으;
난 버스타고 내 시야에서 젋은여자 하나라도 있다면 도착할때까지 상상연애한다 ㅠ
나 아는 사람도 버스에서 저런식으로 만나서 결국 결혼하더라.. 나도 그래서 한동안 버스 타고 다녔다 ㅋ;
일베에서 봄
색출!
ㅋㅋ 거기 있는거 침아니다. 내가안다.
난 버스탈때 누가 옆에 기대면 기냥 어깨로 올려 쳐버렸었는데
오타쿠 같은 놈이 내 어깨에 기대서 올려쳐버렸다. 아 짜증
응 나도 존못호빗빻았인데 저런적 있음, 아줌마가 꼬맹이 데리고 자리 앉아있던 처자를 몰아내버리는 바람에 작년 성남행 일반고속에서 진귀한 경험함. ^^7 아줌마 감사합니당. ^^
나도 저런적있다 2시간이 설렜다
나도 여름에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여자애가 앉는거, 걔가 슬슬 졸더니 나한테 붙는데 여름이라 둘다 반팔인데 맨살이 닿일때마다 그 겁나 설레더라 ㅋㅋㅋ 근데 얘가 깨더니 폰을 만지는데 보통 살끼리 붙어있음 자기가 뗄텐데 계속 가만히 살 맞대고 있더라 날 자꾸 힐끔힐끔 보길래 번호 따야하나 하다가 오지랖일까봐 참음ㅋㅋ
메갈에 글 쓰고 있던거다 그거 한남냄져가가 버스에서 성추행한다고
ㄹㅇ?? 지가 나를 지긋이 미는 느낌으로 달라붙었는데 나쁜아이구나
어휴 쉬벌럼덜 이때다 싶어서 이야기보따리들 가져오네
일베 ㅂㅁ
옆자리 여자가 내 어깨에 기대서 잘 때 그 설렘은 발딱 서버릴 정도로 화끈하지
이거보니까 서울에서 부산갈때 처음부터끝까지 어꺠에 기대던분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처음에 둘다잠안와서 멀뚱멀뚱폰만보다가 어느세둘다잠들어있었는데 팔이저려서 깨고보니 기대고있는거 그래서 휴게소까지 ㅈㄴ 움직이지도못하고 깰까봐 고통스럽게 가다가 휴게소에서 깨어나서 둘다 밖에나갔다왔다가 다시출발하고 좀있다가 잠들었는데 또 기대서자고있음 그래서 처음부터끝까지 팔저린상태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뻤냐
예쁘면 참고 남자거나 별로면 인기척내는데 내가쓰레기는아니지?
난 유아면 참는다.
1..1...2...
애들은 참아줘야지
ㅋㅋㅋ 기대서 잔거는 아닌데 ktx 탔을 때 옆에 탄 여자분 외모는 호감이었는데 타자마자 음식을 꺼내기 시작하더니 1시간 동안 메뉴 바꿔가면서 계속 먹길래 비호감으로 바뀌었다가 나중에 어쩌다 말 트고 같이 먹기 시작해서 친해졌던거 기억나네 ㅋㅋ 어떻게 2시간 동안 먹을 메뉴를 준비해서 기차를 타지;